주가 예측이 정말 가능할까? "엘리어트 파동이론"

엘리어트파동이론(Elliott Wave Theory)은 미국의 비즈니스맨 Ralph Nelson Elliott이 1930년대에 제안한 주가 예측 이론입니다. 이 이론은 주가 변동이 일정한 패턴으로 발생한다는 가설을 기반으로 하며, 특정한 주가 패턴이 지속되는 한 주가 예측이 가능하다는 것을 주장합니다.

엘리어트파동이론은 주식시장을 파동으로 나누어 설명하며, 이러한 파동은 다시 더 큰 파동의 일부가 됩니다. 이론은 8가지 파동 패턴을 기술하며, 이 중 5개의 상승과 3개의 하락으로 구성됩니다. 이러한 파동 패턴은 일반적으로 대규모 시장 변동의 예측을 위해 사용됩니다.

엘리어트파동이론은 이론적으로 매우 유용하지만, 실제로 이를 적용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이론을 적용하기 위해서는 주가 패턴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이에 따른 시장 예측 능력이 필요합니다. 또한, 주가 패턴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도 있으므로 이를 인식하고 이에 대한 대처 방법을 마련해야 합니다. 따라서, 이론을 적용할 때는 신중함이 필요합니다.

엘리어트파동이론과 관련된 책으로는 Robert Prechter와 A.J. Frost가 공동으로 쓴 "Elliot Wave Principle: Key to Market Behavior"가 유명합니다. 이 책은 엘리어트파동이론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실제 차트를 사용하여 이론을 적용하는 방법을 보여줍니다.

또한, Glenn Neely가 쓴 "Mastering Elliott Wave: Presenting the Neely Method: The First Scientific, Objective Approach to Market Forecasting with the Elliott Wave Theory"는 Neely가 고유한 방법론을 개발하여 엘리어트파동이론을 보다 과학적이고 정확하게 적용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엘리어트파동이론과 관련된 다른 책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The Wave Principle of Human Social Behavior and the New Science of Socionomics" - Robert Prechter
"Elliott Wave Principle and Applications" - Robert Balan
"Elliott Wave Principle: A Key to Market Behavior" - Robert Prechter
"Visual Guide to Elliott Wave Trading" - Wayne Gorman and Jeffrey Kennedy
"Elliott Wave Trading: Principles and Trading Strategies" - Jeff Greenblatt
위 책들은 엘리어트파동이론을 다루는 책 중에서도 유명한 것들입니다. 이 책들은 엘리어트파동이론을 상세히 설명하고, 시장 분석과 예측 방법을 다루며, 엘리어트파동이론을 적용하는 실전 거래 전략 등을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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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어트 파동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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